애플워치6를 쓰기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그동안 다양한 워치 스트랩을 사용했는데, 처음 구매할 때 받은 기본 스트랩 말고 정품은 처음인 것 같아. 다양한 디자인을 쓰고 싶어 고가의 정품은 생각하지 않았지만 착한 동생들이 마녀의 생일 선물로 새로 출시된 애플워치의 자석 가죽 링크 스트랩을 마녀에게 줬다.
1년에 한번 있는 생일이 이럴 때는 정말 아쉽다.나이 먹는건 싫은데 선물은 왜 항상 기쁘고 좋지? 그냥 좋아하는 거에 비하면 머리카락이 정말 많단 말이야. 선물을 받으면 바로 열어 사용하는 것이 선물한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 마녀니까 바로 개봉 시작~~~
애플워치의 자석 가죽 링크 스트랩의 색상은 엠버인데 브라운 컬러가 많이 섞인 버건디라고 할까? 사진에는 그냥 짙은 브라운 같은데 실제로는 마녀가 좋아하는 레드 컬러도 보이는 애플워치 정품 스트랩이야.
그런데 뒷면을 보니 가격표가 떡하니 붙어 있는데 정말 가격표가 후들후들하네다시한번 고마워 동생들아!!! 예쁘긴 하지만 너무 사악한 가격이라 정품을 구입하지 않았는데, 쓰고 보니 왜 정품을 고집하는지 이유는 확실히 알 것 같다.
애플워치 제품은 모두 이 스티커를 제거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어. 실물을 빨리 보고 싶어 망설이지 않고 바로 제거 시작. 왜 항상 개봉은 설레는지, 죽을 때까지 이 설렘을 느끼며 살 수 있다면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애플워치 제품은 모두 이 스티커를 제거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어. 실물을 빨리 보고 싶어 망설이지 않고 바로 제거 시작. 왜 항상 개봉은 설레는지, 죽을 때까지 이 설렘을 느끼며 살 수 있다면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모든 포장을 제거하고 마중 나온 애플워치 정품 자석 앰버 가죽 링크 스트랩은 마녀 마음에 들었다. 이 가죽 링크를 선물받기 전에 실리콘 제품을 샀지만 딱 이틀 쓰고 포기해야 했다.
스트랩 끝이 살짝 뜨다가 옷에 걸려 떨어져 손목에서 애플워치가 떨어지게 됐다. 하지만 정품은 끝이 뜨지 않고 자석의 힘으로 받쳐주는 힘이 강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섹시한 레드 컬러였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엠버 컬러로 만족하기로 했다. 동생들은 최선을 다해 붉은 환자의 입맛에 맞춰 주었으니. 애플에서 레드컬러를 판매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지.
애플워치 사용자라면 누구나 스트랩 다는 법은 아니까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 애플워치의 자석 앰버 가죽 링크 스트랩은 손목에 닿는 쪽과 보이는 쪽의 색이 다르다. 자석 스트랩은 부드럽지만 강한 자력으로 손목에 고정해 주었다.
1년 넘게 손목에 자신의 존재감을 남기며 마녀를 돌보고 있는 얘네 엄마, 아빠까지 건강용으로 손목에 채워줬는데 두 분 다 만족감이 너무 높아서 좋다.
1년 넘게 손목에 자신의 존재감을 남기며 마녀를 돌보고 있는 얘네 엄마, 아빠까지 건강용으로 손목에 채워줬는데 두 분 다 만족감이 너무 높아서 좋다.
애플워치 자석 앰버 가죽 링크 스트랩 정품은 끝 부분의 들뜸이 없어 손목에 맞추면 자연스럽게 착 감기는 영리함을 지녔다. 왕의 주먹 하면 누군가는 저승으로 갈 것 같은 비주얼을 가진 손이지만 사실 힘은 별로 없다.
애플워치 자석 앰버 가죽 링크 스트랩 정품은 끝 부분의 들뜸이 없어 손목에 맞추면 자연스럽게 착 감기는 영리함을 지녔다. 왕의 주먹 하면 누군가는 저승으로 갈 것 같은 비주얼을 가진 손이지만 사실 힘은 별로 없다.애플워치 자석 앰버 가죽 링크 스트랩 정품은 끝 부분의 들뜸이 없어 손목에 맞추면 자연스럽게 착 감기는 영리함을 지녔다. 왕의 주먹 하면 누군가는 저승으로 갈 것 같은 비주얼을 가진 손이지만 사실 힘은 별로 없다.어쩌다 보니 애플로 방을 꾸미게 됐어. 정품 애플워치 자석 앰버 가죽 링크 스트랩 선물은 최고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앞으로는 다른 스트랩은 사용하지 않고 착용하기 편한 엠버 가죽 링크만 닳을 때까지 사용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