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gwood]_1800년대 앤틱웨지우드티팟3대장_루트돌_한정판 리오_샤잉_테놀리앵무새
09년도 생산 빈티지를 우리집에서 발견해버린 에피소드
[르츠돌]_쥬쥬델프_50구 한정 백사자 리오, 오래전에 구체관절인형을 걸고 있었다.일반 인형이 아니라 역시 고양이. 고양이상 쥬쥬 델프리오. 단지, 생각과 현실은 조금 다르다고나 할까… 메이크업도 헤어도 옷도 종류가 많았고, 메이크업이 지워질까봐… 노란빛이 올까봐… 아무래도 나에게는 플레이가 너무 어려웠다.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원래 상자에 넣어뒀는데 그대로 23년 만에 깨버린 리오
‘ 여기가 어디죠? ” 당신은 왜 이렇게 늙었나요?
그러게… 내가 첫 주인이 아니라 두 번째나 세 번째 주인이었는데 이번에 자료를 찾다보니 50구의 한정판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을 당시 엄청난 몸값이었다는 것도 귀중한 몸을 오래 묵혀버려서 정말 미안해.
미백 같은 흰색이었던 것 같은데 약간 누런 빛이 도는 옷도 빈티지한 느낌으로 바뀌었어.바지는 조금 있으면 부식될 것 같은 느낌도 있네…그렇지…세월이 무색하네…취향은 소나무인지 이 동그란 얼굴 귀여운 상을 정말 좋아한다.
어떻게 보면 프랑스 느낌이 멋있네.리오 09년도의 나는 몰랐는데, 그때도 혹시 빈티지를 좋아했을까?봄 벼룩시장에 갔더니 정신이 팔려서 생각해보니 그랬구나.
음, 09년도에 돌아가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니 비트코인이 사고 싶어졌어요.
[샤잉]테노리 잉꼬_컵위 잉꼬시리즈
컵위 잉꼬시리즈에서 꺼내 다리가 저렇게 갈고리 모양인데 막상 컵에 꽂으려니까 컵이 피오니글라스라서 안들어갔대.
귀찮으니까 그냥 찍자
멀리서 티팟 위에 앉혀놓은 게 사실 샷 포인트
가까이 가서 친구가 되다
얘네들 볼 때마다 어렸을 때 초등학교 반에서 키울 때 모였던 당번을 정하고 매번 학교에 일찍 등교했던 기억이 나는 마지막에 문을 스스로 열고 도망갔는지…
예쁜 리옹으로 마지막 마무리 전체 파츠가 아직 단단하고, 실은 굉장히 놀란 메이크업도 지워지지 않았고, 예뻐서…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구체관절 인형 언제봐도 예쁜 리옹#루트 #luts #루츠돌 #쥬쥬델프 #쥬쥬 #리옹 #흰사자 #웨지우드 #wedgwood #오타활 #퀸즈웨어 #USD #구체관절인형#키덜트#잉꼬#가샤폰#가챠폰#동물가샤폰#동물인형#잉꼬#잉꼬가샤폰#잉꼬인형#고양이#티팟#커피팟&3대}앤틱 #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