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북살롱(강서구독서회/독서회/성인독서회/커먼커먼/배움의 발견)

화요 북살롱 8월 22일 모임 기록화요일 북 살롱 2차 모임에서는, 영화”카몽카몽”를 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조커를 연기한 호아킨·피닉스의 또 하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사실 배우 자체보다 영화를 끌고 가는 힘은 아이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삼촌의 조니와 조카의 제시의 이야기에서 나옵니다.같은 영화를 봐도 느낀 감정과 드는 생각은 다릅니다.아마 독서회의 최대 매력은 이 지점은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리고 책과 영화 자체보다 나중에 같이 나누는 대화가 우리를 더 깊게 합니다.우리는 가끔 남에서 미디어와 책들에서 만남부터 사건에서 우리가 몰랐다”나”에 직면합니다.달래는 방법이 틀릴지도 모르고, 가족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다를지도 모릅니다.죽음에 직면하고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며 인생의 방향이 바뀌기도 합니다.우리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서 인생의 키워드를 깊이 파고들어 보기도 합니다.결국은 직면할 것 자체가 귀중한 경험입니다.그 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매일보다 좋은 내 인생을 보내게 되니까.오늘을 살게 되니까요.우리는 아이에게 물지 않습니다.세상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배움의 시작은 듣는 행위가 없을까요?들을 수 있어야 답을 들을 수 있고 들을 수 있어야 남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듣는다는 것은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태도다 존중입니다.아이를 존중하는 것으로 아이에게서 배우는 것.이 2개의 시작은 아이에게 묻는 것일지도 모릅니다.가장 인상 깊었던 질문과 아이들의 답을 함께 나누며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을 묻거나 분리합니다.”당신과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로부터 ” 사는 것은 어떻게?”까지. 우리가 듣는 만큼 아이들은 대답해 줍니다.그만큼 우리는 배우게 될 겁니다.배움의 발견의 첫번째 파트였다”아이”가 끝났습니다.우리 모두 아이였고, 많은 아이들과 살아 있는 것을 잊지 않고 아이들의 세상에 눈 감지 않으면 좋은 어른이 되지 않을까요?화요북살롱의 두 번째 모임에서는 영화 ‘커먼커먼’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조커를 연기한 호아킨 피닉스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사실 배우 자체보다 영화를 이끌어가는 힘은 아이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삼촌 조니와 조카 제시의 이야기에서 나옵니다. 같은 영화를 봐도 느낀 감정과 품은 생각은 달라요. 아마 독서회의 가장 큰 매력은 이 지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과 영화 자체보다 나중에 함께 나누는 대화가 우리를 더 깊게 합니다.우리는 때때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미디어나 책으로부터, 만남으로부터, 사건으로부터 우리가 몰랐던 「나」를 직면합니다. 위로하는 방법이 다를 수도 있고 가족을 어떻게 기억하는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죽음에 직면하면서 자신의 죽음을 떠올리게 하고 삶의 방향이 바뀌기도 합니다. 우리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삶의 키워드를 깊이 파고들어 보기도 합니다.결국은 직면하는 것 자체가 귀중한 경험이겠죠. 그 경험을 통해 우리는 매일 더 나은 내 삶을 살게 될 테니까요. 오늘을 살게 되니까요.우리는 아이에게 묻지 않습니다. 세상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 배움의 시작은 듣는 행위가 아닐까요? 들어야 답을 들을 수 있고 들어야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듣는다는 것은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태도이자 존중입니다. 아이를 존중하는 것과 아이에게서 배우는 것. 이 두 가지 시작은 아이에게 묻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질문과 아이들의 답을 나누고,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을 물어볼지 나눕니다. 너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돼?” 그러니까 “사는 건 어때?”까지. 우리가 듣는 만큼 아이들은 대답해 줍니다. 그만큼 우리는 배우게 될 것입니다. 배움의 발견의 첫 번째 파트였던 ‘아이’가 끝났습니다. 우리는 모두 아이였고, 많은 아이들과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아이들 세상에 눈을 감지 않으면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