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이후로 사진이 없어!지하에 있는 산적옥 닭꼬치구이 자체는 보통 한국 가게처럼 비싼데요.그래도 무지하게 음식을 남기는 것보다는 두세 병 시켜놓고 맥주를 마시는 게 좋으니까 이런 점이 그나마 낫다.안주값이 비싸면 자꾸 화를 내게 되네.다음부터 참아야지.
회사 근처 단골 텐진라면 퇴근하고 바로 먹기 시작하면 20시쯤 이 정도면 취한다. 모두 등을 돌리고 지저분하게 사진을 찍다.
가라아게
OP 도도부현은 왼손, 모모이치방은 오른손(거의 실력이 비슷하다)
이걸 같이 일하는 계장이 맛집이라며 점심시간에 같이 갔던 곳.
까치산 3번 출구에서 가까운 화곡동 전주감자탕골해장국 바로 맞은편에 이보다 유명한 원조 양평신내서울해장국(강서양천직영점)이 있는데 여기 가자고 한 걸 보니 꽤 유명한 가게 같다.http://naver.me/5fnjgXtC
전주감자탕표해장국 : 네이버 방문자 리뷰 1801 ★ 4.31 화곡동 맛집 임창정표해장국으로 유명한 전주표해장국 naver.me
전주감자탕표해장국 : 네이버 방문자 리뷰 1801 ★ 4.31 화곡동 맛집 임창정표해장국으로 유명한 전주표해장국 naver.me
되게 오래되고 낡아 보이는데 인기가 많은 것 같아.
너무 지저분해 보였고 고기도 저질 같지만 맛있었다.
국회 거리 바로 옆길이라 회사 다니는 동안 매일 지나가면서 생각났던 곳.완전 끝의 벚꽃 아쉽다!!아쉽다!오늘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회식. 일부러 신도림역 근처까지 왔다.이것이 바로 내가 말한 인천에서 잘하는 것. 기둥을 박아 무슨 거리로 만들어 놓은 곳.(인천이 가까워서 그런지 여기도?) 첫 방문객이나 길을 모르는 사람을 유인할 수는 있어도 지속적인 대책은 되지 않는데… 가보면 어디에나 있는데 좀 더 시끄러운 거리일 뿐이다.이 강촌 숯불닭 갈비살이 유명하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왔다.유명한 곳이라 사람도 많고 별관도 있어.아주 어렸을 때는 주변에 없던 음식인데. 갈비살닭.나는 치킨은 내 돈으로 사 먹어본 적이 거의 없는데 닭 갈비살은 꽤 좋아해.3대라고 써있는데 전혀 모르겠어. 몇 대야.이렇게 아담하게 먹은 것도 정말 오랜만이다. 이때가 좋았구나. 소소한 행복닭 갈비살이 맛이 없기 위해서는 닭을 상하게 하거나 일부러 비린내를 내거나 양념을 하지 않는 등 힘든 일.2차는 근처 을지로 참소라와 치킨(실패한 것 같다)골뱅이가 좋아서 갔다기보다 주변에 마땅한 맥주집이 없었다.이런 걸 2만원 넘게 주고 먹기가 너무 돈이 아깝다. 나는 한국 술안주 값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나혼자라면 이런곳 자체로 안와 ㅋㅋ기본 안주로 결정이 가게에서 수입병맥주가 있어서 마셨는데 날짜가 지나서 돈을 못 받았는데 (이미 한잔 마신) 입으로 알아낸 거! 의외로 맥주 날짜 관리를 안 하는 가게가 많더라.먹고 죽지는 않지만 맛이 얼마나 다른지……매일 소주만 마셔서 잘 모르겠지만…끝자락이라 각종 이질적인 색이 많이 보인다(잎으로 변해 푸른 곳, 떨어져 새까만 곳)편의점에서 파는 초당 12개씩 팔리는 프랑스 국민빵이라는 파스퀴에(Pasquier) 판쇼콜라 피치딸기필링빵이 빵 맛있는데 왜 지금은 안 보이지?우는 동네만 없는가이거인데 이거! 프랑스 국민 팜파스키에.프랑스에서 온 빵도 1,000원밖에 안하는데 한국은 삽빵도 거의 2,000원인게 무슨일이야!! 빵값이 너무 이상해!!! 나에게 정치를 부탁하면 빵값, 안주값을 정상화 시킬거야!이것도 스태프들과 꽤 멀리 가서 먹은 점심.착한 타코토무라점이게 인천 체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울보다 인천이 훨씬 많아서 나는 별로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서울 사람들은 잘 봐줬어.이런 건 빨리 습득해서 나도 서울 사람처럼 행동해야 해.”꺄아아아~~ 좋은 문어 맛있겠다!!” 여기 좋다~~♡”힘든 사람들도 있어서 맘껏 맵게 할 수는 없었어.(아쉽다)맛없고 탄산을 강조하는 어이없는 한국 맥주테라.전분, 산도조절제, 효소제 함유.내가 돈을 아끼는 음식 중 하나.느끼해서 싫기도 하고 너무 비싸. 나를 정치..시켜 준다면..전가…..회사와 집 사이에 유일하게 들를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스타벅스점 스타벅스 신정 DT점.이날은 왜 드라이브 스루 안 했지? 아메리카노가 왜 아니지?계획 없이 회사 남자아이와 급데이트. 합정에서 놀기로 했다.”정든 집”이라는 어묵바? 어묵 선술집인데 아사히 생맥주도 팔고 기린 병맥주도 팔고 있어.분위기에 비해 안주류가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정상적인 가격이라서 인기가 많아.조금 반지하 정도여서 이것도 조금 쾌적한 느낌이 있고 가게 인테리어도 나무로 아늑하다.이렇게 1만원을 넘으면 안 되는 게 정상 아닌가. 일본은 생선회종류도 1,000엔을 넘지않는 술집이 많은데…!명란젓 야끼만두이나 떡 밥 시샤모 버섯 구이 같은 건…일본에서는 500엔이 넘는데 버스와 택시도 거의 공짜 나라에서 왜 그렇게 욕심을 부리는지…(식자재가 일부 비싸지만…) 그게 이유가 아니다. 게으름뱅이. 일확천금주의자들)분위기랑 정말 어울리지 않는 가게 이름이랑 간판. 떡집 간판이요? 흐흐흐흐 그래서 정이 들었어!반포랑 신사에도 있는데 혼자 가도 될까?여기는 아니었는데.배부르고 연남동 산책. 와 우리 동네만큼 외국인이 많네?전부터 가고 싶었던 미야자키 상점. 웨이팅 끝에 드디어 입장.근데 그 이후로 사진이 없어!지하에 있는 산적옥 닭꼬치구이 자체는 보통 한국 가게처럼 비싼데요.그래도 무지하게 음식을 남기는 것보다는 두세 병 시켜놓고 맥주를 마시는 게 좋으니까 이런 점이 그나마 낫다.안주값이 비싸면 자꾸 화를 내게 되네.다음부터 참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