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마님입니다!오늘은 찜알의 과거 다이어트 포스팅에 이어서! 연장선에서 갑상선 항진증에 대해 다룬 영상을 포스팅할까 합니다!!
저번 영상에서 잠깐 언급이 됐었잖아다이어트는 아니었는데 말라서 몸에 이상이 왔다구요~
네, 냥마마가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현재 약을 먹고 계신대요ㅠㅠ 어떻게 알고 있으며 어떤 증상이 있고 또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고양이 엄마는 친정어머니가 목에 혹이 있는 것 같다고 매번 말씀하셨대요병원에 갔더니 원래 고양이 엄마는 갑상선이 다른 사람보다 커서 더 두드러져 보일지도 모른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셔서 몸에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대요.그래서 안심이 됐는데
아이를 낳고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엄마가 병원가서 검진 받아보고 병원가라고 했는데 우리 고양이 엄마 엄마 말 안들어 ㅋㅋㅋㅋ
출산하면 누구나 힘들고 빨간 짱이 낳으면 누구나 머리가 빠지는구나~ 해서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 갔던 고양이 엄마.. 의사가 왜 이제야 왔냐고.. 1달만 일찍 와도 약을 4알 먹었는데 왜 늦게 와서 6알까지 먹였냐고 혼을 내셨대요.( ´ ; ω ; ` )
근데 삼총사 언니들…아이의 건강은 잘 챙기지만 정작 자신의 몸을 돌보는 것은 소홀하면 아파도 바로 병원에 갈 수 없다는 것을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갑상선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데
갑상선기능항진증에 걸리면 살이 빠진다고 하는데 냥마마는 몸무게는 많이 안 빠지고 (그만큼 엄청 많이 드셨대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정 진단을 받는 시기가 고양이 모유 수유 중이었기 때문에 의사에게 약을 먹을 수 없다고 말했더니
당장 젖을 떼라고 엄마가 큰일 난다고 해서 이 시기에 젖을 떼었대요
여기서 궁금한 거! 출산하면 산후검진을 받는데 검진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산후 검진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었고 출산 후 1년 정도 지나서야 증상이 나타났다는데.정말 어머니들 몸이 평소와 다르면 금방 병원을 가야 돼요 ( ´ ; ω ; ` )
여기서 배배용 씨가 인터넷에서 본 증상은 마라톤 하는 것과 같다고 들었다, 그래서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차고 땀이 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빨리 약을 먹고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에 무리가 오니까 이상이 있으면 빨리 병원에 고고!!!!
그럼 약의 부작용은 없는 건가요?네코짱 엄마는 큰 부작용은 없었지만, 컨디션 조절이 되어 조금씩 살이 찐 것 같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말씀하셨고, 항진증 약을 너무 많이 드시면 저하증이 될 수 있다고 해요.그래서 꼭!!! 의사가 처방해준 만큼 약을 먹어야 된대요.또한 고열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해 주시기 바랍니다.열이 오르면 대학병원이나 예전에 다니던 병원이 있으면 의사에게 조언을 들어야 한다는 고양이 엄마!
그래도 약 잘 챙겨먹고 건강 잘 챙겨주면 약은 먹을 수 있대요! 그래서 우리 고양이는 열심히 관리해서 약도 잘 먹고 있대요!
출산한 엄마라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은 꼭 받도록… 출산한 사람들은 다 이러지~ 생각하지 말고 몸에 이상이 보이면 꼭! 외과나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셔서 검진 받으시는 것을 꼭!!! 강력 추천합니다.
우리 아이 건강도 중요하지만! 우리 엄마들도 건강해야 해!! 예쁘게 봐주시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VaGHG2JpA2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