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천신남 내일은 즐거워 2022년 5월 30일6월 3일 아침 7시 50분 KBS 1TV. – 농업은 일상, 직업은 광고인쇄소 사장 배 m.blog.naver.com
연출: 강효홍글: 김수진 조연출: 한승지 취재작가: 윤현정
미리보기 & 줄거리 1부 줄거리
인기글
26년차 배우 정신남 씨.
일주일 중 절반은 농사꾼으로 어머니 곁에서 농사를 짓고
창원의 집에 돌아오면 아내 태희 씨와 광고인쇄업 사무실을 운영한다.
창원에 도착하자마자 시작된 현수막 작업이지만 왠지 글씨가 반으로 잘려 있다.
배우의 기본은 발성.고사리를 따러 산에 가도 그곳에 가서 목소리를 단련한다.
고사리를 부러뜨릴 때도 남다른 솜씨
노모 곁에서는 은근히 효도하는 정신남 씨.
백년 묵은 집 그래도 어머니가 지켜주시는 그리운 고향집
범죄와의 전쟁에 출연한 경험이 기억에 가장 남는 것 같아요.
화가를 꿈꾸던 소년 천신남
회사생활을 거치면서
광고 포스터 제작이 계기가 된 연기자의 길
주로 단역 출연인데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한 26년차 배우 정신남 씨.
두 남자의 횟집
Jar
드라마 고백 부부
드라마 고백 부부
드라마 대왕의 꿈
노숙자 분장이 너무 리얼해서 촬영장에서 쫓겨나기도 했다는 웃기는 에피소드
83세 노모와의 농업전쟁. 하지 말라고 해도 농사를 짓지 못하는 어머니가 걱정되는 아들 정신남 씨. 말려서 말려서 결국 도와줄 수밖에 없어.
그래도 아들이 원하는 고사리 무침을 해주는 노모가 있어 얼마나 좋을까.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서 아내와 인쇄소를 운영하는 사장 정신남.
아내 김태희 씨.
형형색색의 부부
말이 씨가 되니까 말을 조심합시다.
결국 말한 것으로 되어 버렸다. 마감 시간은 임박했는데 어떡하지!
3부 줄거리 딸들과 며느리 태희씨는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 고사리 꺾어드리고
아들이 좋아하는 게를 잡으려고 바다로 나간 신남씨 부부, 오랜만에 콧바람이 난다~
신남 씨, 창원으로 돌아오자마자 간판의 크기를 사다리 위를 오르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인간극장 이번 주 편을 보면서 며느리 태희가 정말 훌륭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왜 저렇게 마음을 넓게 쓰는 걸까? 주인공 신남 씨가 행운의 남자 같다.
아내 태희 씨에 대해서는 정말 고맙다. 부부 사이에서 태희 씨처럼 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손자생일선물로 준비하는 할머니표 양념게장
어미 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가져오는 것을 보고 병원에 있는 막내아들이 생각나는 엄마.
살림이 넉넉한 것은 없다. 부들부들~
4부 줄거리
배우 정신남씨의 아내와 아들의 도움을 받아 새 프로필을 만들었고, 이어 상경해 아아는 감독을 찾아가 반가운 소식을 듣는다.
대망의 모내기 칼날 수리를 마친 모내기기에 시동을 걸지만 모내기가 꿈틀거리고 있다.
방송 내용
배역명조차 즐겁다는 맞춤형 주연배우 정신남 씨.
할머니표 양념게장과 할머니가 보내준 도미구이로 만든 아들 생일상
아들 생일 식사를 일찍 하고
모내기를 하러 가면 태희 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시어머니께 드릴 예쁜 비누꽃다발을 준비한다.
아들 며느리를 돌보는 시어머니는 기뻐한다.
며느리와 밭일을 하는 즐거운 시간
고치겠다고 야간 작업까지 하면서 모내기 손질을 해놨는데
어떡하지? 기름이 줄줄 샌다.
오부근
특별한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한 신남씨.부부는 어머니를 모시고 요양병원으로 향하고, 어머니 존슨씨는 3년 만에 그리운 막내아들과 마주한다.
신남 씨, 고마울 정도로 미안한 사람, 아내 태희 씨에게도 의문의 하얀 봉투를 건네는데.
농부는 일상, 연기는 천직이라는 신남 씨, 앞으로도 내일을 위해 계속 달려갈 것이다.어제의 피곤함은 잊고 내일은 즐겁다!
방송 내용
기름이 새는 데 그럭저럭 모내기를 겨우 끝내다
모내기를 마친 후 맥멸회에서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3년간 만나지 못한 막내아들 면회를 떠난다.
엄마 옆에 없을 때도 엄마가 너무 일을 할까봐 감시카메라를 켜는 신남 씨
어머니 곁으로 가는 길에 모처럼 노을을 감상하러 휴게소에 들르는 태희 씨 부부.
저 봉투 안에 신사임당의 얼굴이 가득 들어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근서 몸의 마음도 좋지만 나이가 들면 뭐니 해도 머니가…(웃음)
신남씨와 태희씨와 어머니의 소원이 꼭 이뤄지길 바란다.
재방송 [내일은 즐거운 1부] 정신남 씨는 26년 차 배우다. 그런데 직업이 무려 3개나 된다. 1주일의 절반은 남해에 머물며 어머니와 농사를 짓고 창원에 있는 집으로 돌아오면 아내 태희씨와 함께 광고사무소를 운영한다. 도착하자마자 시작된 작업.주문된 현수막을 당겨보니 무슨 영문인지 글씨가 잘렸다.vod.kbs.co.kr [내일은 즐거운 2부] 고생만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때로는 큰 위로가 된다. 그 사이 맛있게 익은 도미찜 축제 준비는 차근차근 진행되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걱정스러운 얼굴로 집 앞 골목으로 나와 계신다. 자주 오고 있는지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만, 때에 맞춰 차가 들어온다. 엄마한테는 아이들 얼굴이 최고의 선물을 구운 허리가 뻗었어…vod.kbs.co.kr [내일은 즐거운 3부] 신남 씨 가족은 엄마 생신을 맞아 모였다. 딸들과 며느리는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인 고사리를 접어준다. 아들에게 줄 게를 잡으러 바다로 나간 부부는 오랜만에 콧바람을 맞았고, 신남 씨는 창원으로 돌아오자마자 간판 주문을 받았다. 그런데 사다리 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vod.kbs.co.kr [내일은 즐거운 4부] 대답 없는 엔진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 그런데 신남 씨는 망설임 없이 수리를 시작한다. 워낙 손재주가 좋은 데다 아버지의 어깨 너머로 배운 실력이 기계를 고치느라 벅찼다고 한다.가볍게 정비 완료의 발상이 눈앞에 다가왔다. 다음날 모내기를 앞두고 태희 씨는 선크림을 먼저 준비한다. 봄 햇살이 그렇게… vod.kbs.co.kr [내일은 즐거운 5부] 다음날 세 식구가 밭으로 출동했다. 공들여 심은 비파 묘목을 공터에 옮겨 심는 곳이다. 원래는 벼를 수확하던 논이었으나 어머니의 농사를 줄이기 위해 밭으로 삼았다. 처음엔 펄쩍 뛰던 엄마도 일손이 부족하다는 아들의 설득에 지고 말았다. 55세 동안 사랑이 필요한 새싹 vod.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