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빛현입니다.이번 여름은 특히 장마가 긴 것 같아요. 더운 날씨만큼이나 싫은 게 바로 하루 종일 습한 날인데요. 집안 가득 수분을 머금은 듯한 느낌이고 빨래도 마르지 않기 때문에 주부로서의 고민이 컸는데요.
앞으로 남은 장마 기간 동안은 깨끗이 보내고 싶어서 대용량 제습기 위닉스 사라 17L를 뿌렸습니다.50년 제습의 명가답게 핵심부품까지 직접 만들고 있는 위닉스니까~ 선택에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아요.
나름대로 여름 장마철 습도 관리를 위해 에어컨을 풀가동했다 하더라도 실내 온도만 내려갈 뿐 집안 습도는 변하지 않는 느낌이 컸는데요. 위닉스, 찰랑찰랑 17L을 써보니 여름 장마철 필수 아이템으로 왜 자주 언급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습기가 사람들의 불쾌지수를 높이고 집안 곳곳에서 세균이나 곰팡이를 번식시킨다고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처럼 습도가 높을 때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형과 대형을 놓고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이왕이면 큰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선택한 대용량 제습기입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라 전기세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원을 켜면 상판이 움직이면서 숨어 있던 공기 배출구가 나타납니다. 제가 위닉스, 찰랑찰랑 17L 제습기에서 가장 먼저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슬라이드형토출그릴이므로제습기에먼지가쌓이거나이물질이들어갈걱정없이사용할수있습니다.
자동 제습 모드, 수동 모드 두 종류가 있습니다. 제습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해 두면 제습기가 스스로 집안 습도를 관리해 주기 때문에 상당히 편해요.반면 수동 모드는 자신이 원하는 습도로 설정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나는 드레스룸에서 사용할 때 습도를 스스로 설정해 두는 편입니다.여기에 1시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는 오프 예약 버튼도 있어 자거나 외출할 때 활용하기 좋아요.위닉스 추가로 17L의 하루 제습량은 17L입니다. 만수 기준으로 6L의 대용량 물통이 들어있습니다. 물병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물을 쉽게 비울 수 있다는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제습기 사용법에서 중요한 점을 하나 꼽자면 물병 청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서라도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세척에 손이 많이 가지 않아 관리하기 쉽습니다.평소에는 주로 거실에 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습이 필요한 공간으로 이동할 때 손잡이를 활용하면 되므로 어렵지 않습니다.제습기 사용법 중 활용 팁을 알려드리면 벽 부근을 설치할 때 벽에 밀착하지 않고 10~20cm 정도 거리를 두고 사용한다고 합니다. 벽에 붙으면 공기를 순환하는 과정이 원활하지 않아 제습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만일 제습기를 활용하여 세탁물을 말릴 때 세탁물의 물기가 제습기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위닉스도 17L 제습기는 전원 플러그 정리도 깔끔합니다. 이동과 보관이 편리한데요. 물병 사용 대신 연속 배수가 필요한 경우 물통을 구입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때 호스가 부러지거나 막혀서 물이 역류하지 않도록 잘 살펴보세요.뒷면에는 공기 흡입구가 있습니다. 표면에 프리필터가 있어 물로 먼지와 분진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습기를 걸러 공기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실내 공기의 질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은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여름 장마철 습도 관리 고민으로 꼽아본 위닉스 보송보송 17L 제습기! 벌써 사용한 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요. 없을 때는 몰랐는데 한번 써보니까 이게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용량 제습기 덕분에 앞으로 계속될 장마철은 물론 365일 보송보송 살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입니다.위닉스 보송보송 17L 50년 제습 명가 www.winix.com위닉스 보송보송 17L 50년 제습 명가 www.winix.com위닉스 보송보송 17L 50년 제습 명가 www.winix.com위닉스 보송보송 17L 50년 제습 명가 www.winix.com위닉스 보송보송 17L 50년 제습 명가 www.win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