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zen Shoulder Specific Clinic 어깨 오십견 치료는 반드시 브리즈망에?초음파 유착 박리술로 부담 해소
소하동 정형외과 어깨치료 중점의료기관인 연세훈 견주관절팀을 담당하고 있는 송창훈 원장입니다. 어깨 50견은 연간 약 70만명 이상이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을 정도로 어깨 질환 중 유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원인으로 어깨의 움직임을 보조하는 관절낭에 염증과 유착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치료 방법은 브리즈만이라고 하는 관절 수동술을 통해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수압팽창술과 함께 최신지견 치료법 중 하나인 초음파 유착 박리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은 정형외과 질환 중 관절염처럼 유병률과 인지도 모두 높지만 자연스럽게 낫거나 단순 물리치료만으로도 완치되는 등 전문 치료 필요성이 없다는 생각이 많다.
그러나 국제정형외과학회 발표자료 및 SCI저널 논문에 따르면 오십견의 자연치유율은 1015%에 불과하다. 그나마 발병 후 3개월 이내 증상이 경미한 경우다.
오십견의 의학적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어깨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며 근육통과는 관계가 없다. 치료 시기와 손상 정도에 맞춰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어깨 합병증이 발생해 복합적 수술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소하동 정형외과 어깨중점 연세훈 견주관절팀 송창훈 원장팀에 따르면 염증으로 두꺼워지고 수축된 관절낭에는 초음파 유착 박리술이 적합하다. 시간과 비용적 부담 없이 관절낭을 원형대로 복원할 수 있고 일상 복귀도 빠르기 때문이다. 별도의 수술실이 아닌 외래치료실에서 이뤄지는 데다 한 번의 치료로 마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도 적다.
과거에는 염증 발생 부위에 정확히 약물을 주입하기 어려웠지만 고해상도 초음파를 이용해 두꺼워진 관절막 위치를 정확히 찾을 수 있다. 또 혈류와 염증 정도를 확인하는 도플러 기능으로 치료 타깃을 설정할 수 있다.
연세훈 소하동 정형외과 견주관절팀이 발표한 4년간 초음파 유착 박리술 환자 예후 분석에 따르면 치료 후 사고, 부상까지 포함한 합병증 발생률은 1% 미만이다.기사와 카드뉴스에서 수압팽창술과 함께 최신 지견 치료법으로 꼽히는 초음파 유착 박리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십견은 높은 유병률로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지만 실제 정확한 원인, 치료 방법에 대해 아시는 분이 드문 만큼 부디 오늘 포스팅을 통해 소하동 정형외과에서 오십견 치료를 받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