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성 두드러기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포인트 1. 세포열에너지 대사를 억제하는 약물은 반드시 피부병을 유발하는 이유는? 2. 왜 약물에 의해 가려움증과 팽창수포 등이 생기는가?
약물성 두드러기-발생기 전에 대한 심층 분석(세포열에너지학적 관점)
약물성 두드러기도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염증이란 세포가 어떤 원인에 의해 손상을 입은 상태를 말합니다. 세포가 손상을 입으면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의 열에너지 발생량이 줄어 뇌를 포함한 오장육부의 온도인 심부 온도가 저하됩니다.
체온조절의 중추인 시상하부에서는 체열 방출을 줄이기 위해 모공을 손발 끝에서 먼저 닫습니다. 그후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합니다. 체내에서는 열에너지가 발생하고, 그 발생한 열에너지는 전신에 골고루 분산 방출되지 않아 구멍 관절 마찰이 많은 부위에 모여 방출됩니다. 그 방출되는 부위의 피부 온도는 급상승하며 이때 염증(inflammation)이 발생하는 이유입니다.
대표적인 염증성 증상으로는 발적발진 틱톡이 심할 경우 통증까지 발생합니다.
반면 온도 상승은 표면장력 약화와 응력 강화 현상이 발생하며 이때 압력과 밀도가 낮은 공간으로 밀어내는 힘이 강해집니다. 이때 돌출 비대 팽창 등의 융기성 증상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구진, 팽창, 물집, 농포, 결절, 종기, 종양 등이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염증성 증상과 함께 팽창, 구진, 맥관부종, 피부묘기증 등이 동반되는 경우 두드러기로 진단되며, 특히 약물 복용 후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경우 약물성 두드러기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왜 대부분의 약은 홍역, 가려움증 등의 피부병을 일으키는 것일까?
필자의 연구에 따르면 약물뿐만 아니라 어떠한 물질이나 음식도 체내에 들어와 심부 온도를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경우에는 반드시 피부 온도를 높여 피부병이 유발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찬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가진 분이라면 반드시 피부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찬물이 심부온도를 낮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리 찬물을 마셔도 피부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들도 세월이 지나면 피부병이 아니라 다른 심부전들도 저하로 인한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심부 온도가 저하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은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고혈압이 올 수 있습니다.
요약 정리하자면 대부분의 약은 염증 통증 치료제입니다. 소염진통 해열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약리기전을 반드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세포열 에너지 대사를 억제하고 심부 온도도 피부 온도도 동시에 낮추게 됨을 명심하세요.
효과는 빠르지만 무한 반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약물성 두드러기-3대 치료원칙
낮아진 심부 온도는 높여야 합니다.심부 온도가 상승할 때는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 속도는 증가하게 됩니다. 이때 혈액 속에 존재하는 면역세포인 백혈구, 적혈구, 림프구, 혈소판, 형질세포의 활동량도 증가하여 면역력이 증강됩니다. 이때 일체의 염증성 증상이나 팽창 수포가 치료될 수 있습니다.
2. 높아진 피부 온도는 낮춰야 합니다.피부 온도가 낮아질 때 염증성 증상 및 팽창 수포는 치료될 수 있지만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세포열에너지 대사를 억제하는 약물 사용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심부 온도도 피부 온도도 동시에 저하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3. 닫혀 있는 모공은 열려야 합니다.모공이 열릴 때는 심장에서 가까운 부위에서 사는 말단에서 열립니다. 열에너지가 전신에 골고루 분산 방출되면서 어느 한 부위로의 열 집중 현상이 사라지고 일체의 염증성 증상이나 팽창 수포가 치료될 수 있습니다.
약물성 두드러기-4대 치료방법
한방 약물요법 심부온도를 높이는 온중산한, 피부온도를 낮추는 청열해독, 모공을 여는 발한해표의 약효가 있는 약재로 입방합니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피레토탄, 피레토팬이 있습니다.
2. 식이요법의 식동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음식이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먹으면 안 되는지를 영양학적 관점보다는 세포열에너지학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3. 생활요법 어떤 생활섭생이 심부온도를 높이고 피부온도는 낮추며 모공은 열어주는지를 인체물리학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4. 운동요법 하루 1시간 정도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물로 하는 운동은 삼갑니다.
약물성 두드림 – 치료 시 주의사항
세포열 에너지 대사를 억제하는 약물 사용은 정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2. 거친 음식은 피합니다.달고 점성이 높은 음식은 삼가주세요.4. 항산화제, 방부제 보존제가 들어 있으니 가공식품을 피하십시오.5.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483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