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일주일전만 해도 22년이었는데 작년이 되어버렸다.. 23년이나 목포중 하나가 또 블로그 일기를 제대로 쓰는 것인데… 유부남도 없는데 ㅎㅎㅎ 일기를 쓰느라 한시간정도 여유도 없습니다. 본식 사진 실패해서 엉망진창으로 쓰는 일기..
발리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교 사원으로 화산활동이 일어난 아완산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동부투어의 핵심 코스 중 하나인 렘포얀 사원
천국의 문이라 불리는 발리 렘포얀 사원은 일출, 일몰로도 유명한 포토 스팟입니다. 용우붓에 오면 빨간 원피스를 입고 그네로 사진을 많이 찍었죠~! 근데 다들 뒷모습 사진만 찍히고 날씬한 남자가 원피스 입고 그네로 찍어도 예쁠 정도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 욥은 굳이 그 사진을 위해서까지는? 가기 싫었어요.우브그네의 사진을 포기하고 욥이 선택한 사진은 렌포양천국문에서 찍는 인증샷!!!!
Jl. Pura Telaga Mas Lempuyang, Tri Buana, Kec. 아방, 카랑가 셈리젠시, 발리 80852 도로. 프라 테라가 마스 렘푸얀, 토리 부아나, 케크. 아방 카랑가 셈리젠시 발리 80852 ��。
쿠타에서 일정을 마치고 새벽 5시부터 서둘러 출발한 발리 동부투어 발리는 워낙 길이 험하고 교통체중도 대단했습니다. 우브까지 한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정말 멀어요.아니, 길이라 더 멀게 느껴졌어요.렘포얀 사원에서 인생샷 찍는 분들 빨리 주목해주세요!!! 보통 아침 일찍 도착하지 않으면 2~3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어야 할 정도로 사람이 엄청 많대요.무조건 아침 8시~9시까지 도착하세요.발리 렘푸안 사원에 일찍 도착해야 하는 이유! 기후변화가 워낙 심했던 우기에 갔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 구름이 확 바뀌었어요.오전 8~9시쯤 도착했을 때는 아궁산 전경이 정말 멋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구름이 더 밀려와 아궁산이 구름으로 가져와 화산 배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렘포얀 사원에 오면 아궁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야 하니 날씨가 좋은 오전에 꼭 방문해주세요!일출/일몰 사진을 찍기 위해 해가 뜨기 전부터 지기 전까지 기다리는 분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돈을 주고 찍은 사진, 물건에 반사된 사진이 렘포얀 사원의 메인 사진이라고 할 수 있어!!이 사진 찍으러 다들 오시는 거죠? 정확히 얼마를 주고 찍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그렇게 비싸진 않아!!!!! 꼭 돈을 내고 사진을 찍어주세요. 두 번 찍어주세요 진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욥은 렘포얀 사원에는 웅덩이(웃음)가 많다고 생각했는데카메라 밑에 거울을 대고 찍는 사진입니다.사진 찍어주는 오빠가 말이다. 런 포즈 찍을 때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얘기만 한다. ㅎㅎㅎ 사진 진짜 500장 찍어주세요 ㅜㅜ 근데 하나하나 다 잘나왔어요.확실히 날씨가 좋은 날에 오니까 사진이 다 예쁘게 나오더라고요.특히 아궁산을 배경으로 구름도 예쁘게 걸려있고 배경도 잘 나왔으니 꼭 돈 주고 찍어보세요.카나가와 눈물 눈물 후회 없음이 사람은 아이폰 체질이야 ㅋㅋㅋ 아이폰 사진 기능을 굉장히 잘 사용하시는 분, 엄마가 동남아 여행 갈 때마다 2만원 정도 내고 스냅사진을 찍을때 내가 항상 wwww 왜 이 사진을 골라오냐고 했는데 그걸 내가 하고 있어…^^ 역시 엄마 말은 틀리지 않아.천국문 가기전에 지옥도행 그네 너무 무서워요 ㅋㅋㅋㅋ 아니 찍어줘.형이 꾹 누르는데 뒤로 덜컹거릴까봐 천안이 무서웠다.절대 뒤로 넘어지지 않을 거야 간담회… 그건 그랬는데…영상도 찍어주시고 ㅋㅋㅋ 자코다. 음, 포스’라고 하는데 저희는 별로 친하지 않아요…어제 우루와뜨 사원 가기 전에 식당에서 만난 퓨님 여기서 다시 만나포징 고갈을 위해 조기 포토타임 중도 하차.1차 포토타임이 끝난후 조금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 천국의 문앞까지 땀을 흘리며 문을 닫습니다.. 죄송합니다…? 여기 발리 인생샷이에요?대기자를 받았는데, 전에 120명 있었지wwwwww?포토 존 타임, 내 앞에 있다100명을 보고 놀라..가이드 선생님이 “여기서 1시간 정도 기다리면 너무 기다리지 않았습니다.쿠쿠 쿠쿠”빨리 시간에 와서 포토 타임 기다리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을 아주 잘 찍어 줘서 1타임 순환하는 것만으로도 2분만 찍어도…이래봬도 도대체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 거야..똥파리 달고 다니는 애 늑대 ㅋㅋㅋ 아니 여기는 정말 똥파리가 많아요!!아니, 똥도 많아한시간~한시간 반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일단 주위를 좀 둘러볼게요.(늑대똥깡)모래주머니에서 돌아왔으면 손을 잘 닦았을지도 몰라..왕역광에 해님이 너무 놀라서 점점 화장이 녹아내리고 있어…딱 진짜 한 시간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내 번호가 자꾸 다가오는 데 오면 진짜 못 기다리고 뭔지 알지.동양인은 고진퓨씨들밖에 안보였고 가끔 혼자온 한국언니들도 좀 보였어!!!!! 트젠 같은 분, 단체관광 와가코(10명 정도 되나) 사진 5000장 찍고 박수 칠 때 떠나라고 소리치면 그 흥에 500장 더 찍어서 깜짝 놀랐어.예쁜 서양언니 누워서 낮잠 잤는데 옆에 똥이 있다 ㅎㅎㅎ 진짜 응니야 조금만 버둥거리면 개똥 밟는거 같아서 발리까지 참견하지 말고 당장 가서 응니를 깨우지 않는다 www 요즘 세상 무섭다니까… 아무나 말을 걸어 담뱃갑에게 당할 자리가 없어서 개똥 앞에 엉덩이를 걸고 앉아 있었는데 손으로도 못 잡을까 봐 깜짝 놀랐다.진짜 안 밟았어!체감상 2시간 가까이 기다린 것 같아 질리는 애랑은 이게 진짜 여행 사진이라며 사진 한 장 찍고 이동하려고 wwwwww하늘을 보면 곧 비가 올 것 같아!!!!! 확실히 오후 시간이 다가오면서 구름이 밀려오고 우궁산 화산활동의 배경에 구름이 몰려와 구름에 가려져 있었습니다.동영상도 찍어주고 ~~~~~~ 천국의 문 끝까지 쭉 내려가세요.천국의 문 계단 뒤에는 작은 사찰이 또 있습니다.1시간 반~2시간 기다릴 가치가 있죠?사진 찍으려고 새벽 5시부터 달려왔어요.지대가 상당히 높아서 아궁산이 구름으로 완전히 덮었더니 하늘과 굉장히 가까이 있는 느낌이었어요.돈 주고 찍은 사진 절 받으세요.발리에서 찍은 사진중에 제일 예포카메라만 찍으면 언제까지나 꺼내기 힘드니까 앨범 만들어야겠다장작 2시간 이상 ㅋㅋㅋ 사진을 기다려 찍는다.다 날렸지만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만족 100개 안고 하산새벽부터 일어나서 아침일찍 나왔는데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어렌후얀 사원 주차장에서 천국의 문까지는 셔틀버스를 갈아타고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전쟁전쟁!! 산길을 따라 구불구불한 느낌이 물씬 풍겨 ~ 가이드 선생님이 없었으면 다시 올 수 있을까 했는데 신성한 곳이라 여자들은 월경중이면 사원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아직 발리일기 쓸께. 나인데 너무 게을러!!!! 정신차려! ㅎㅎㅎ 침략표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