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헤일로 시즌1의 등장인물, TV 드라마 추천? 시즌2 확정 >
티빙과 파라마운트가 손잡으면서 게임 원작으로 SF대작이라 불리는 헬로 시즌1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으니 소개합니다!!
미드 등장인물 TV 드라마 추천? 시즌2 확정 줄거리
외계 종족인 코바난트는 조상 유물을 발굴하기 위해 마드리갈을 공격합니다. UNSC(국제연합우주사령부)가 주도하고 인간을 뛰어넘는 인류 최고의 군인으로 양성된 스파르탄 팀이 뒤늦게 마드리갈에 투입됐지만 관하라는 여자아이를 제외한 마을 주민들은 몰살당합니다. 한편 스파르탄 팀의 수장인 마스터 치프는 코바난트의 유물을 접하게 되며, 이것이 반응해 그의 과거 기억이 담긴 환영을 보여줍니다. 마스터 치프는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UNSC 본부로 관료를 데리고 복귀하지만 상부에서 아이를 즉시 사살하라는 명령이 떨어지지만 가장 먼저 불복종합니다. 파란 고스케 대장은 통제할 수 없는 인간무기에 대한 공포로 마스터치프를 폐기할까 하는데 그를 개발한 헬시 박사는 코타나로 그의 정신까지 지배할 수 있다고 반대하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 설명하자면 스파르탄은 체내에 감정을 통제하는 장치가 심어져 있어 감정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살인 무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마스터 치프는 고대 유물에 손을 대면서 기억뿐만 아니라 감정도 이전보다 잘 느껴져 아이를 사살하지 못한 것입니다.
미드헤일로 시즌1 등장인물 TV드라마 추천? 시즌 2 확정 축복을 받은 자
고대 유물은 오로지 ‘평장’, 즉 축복받은 자에게만 반응합니다. 이것이 세상을 멸망시키는 무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헤이조인 마스터치프와 UNSC 헬시 박사 무리가 고대 유물에 관한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것이 핵심 스토리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마스터 치프가 스파르탄에 얽힌 비밀과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됩니다. 헬시 박사는 마스터 치프가 절대 복종시키기 위해 자기 자신을 복제해 ‘코타나’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식 수술을 해줍니다. 궁극적으로는 코타나가 마스터 치프의 의식을 지배하다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만들려고 했지만 유물에 대한 비밀을 밝히기 전까지는 둘이 공존하는 상태로 둡니다.
코바넌트(ヴァ コ は かつてント)는 과거 다른 평장인 인간 여성 마키를 데려가 자신들의 종족에 동화시키도록 했습니다. 그녀 역시 유물 찾기 미션에 투입돼 악당인지 아군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관청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마드리갈을 지배하게 된 ‘빈샤’에 대항하는 반군 세력을 모아 행성을 되찾으려는 서브스토리가 펼쳐집니다.
미드헤일로 시즌1 등장인물 TV드라마 추천? 시즌2 확정 스토리가 아쉽습니다.
아름다운 행성을 구현한 영상 미만으로 눈이 즐거웠다는 것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총 9부작인데 전반까지는 흥미로웠는데 후반부는 스토리가 허술해서 아쉬웠어요. 우선 궁금하게 하면서 정확한 답을 주지 않고 애매하게 끝납니다. 시즌1이 방영되기 전에 시즌2가 확정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예고편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파르탄 팀원들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설정이 맞는지 애매하고, 광하라라는 한국 여성 캐릭터는 약간 발암 요소가 큰 편입니다. 계속 주위에 폐를 끼치면서 사고를 치는 편이에요. 나중에 그녀가 가진 사명이 밝혀졌지만 그 과정도 난해하고 해석이 필요할 정도였습니다.
인간 여자 마키 역시 초반에 다소 강렬한 인상을 주었지만, 그녀의 달라진 행동에 대한 설명 자체가 부족해서 개연성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SF 장르물로 여러 이야기를 다 선보이려 했지만 짬뽕이 되어 분주할 뿐 고유의 매력도 살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오락영화로서의 재미 요소는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볼 가치는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스토리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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