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드론은 이미 구형이야?매빅프로가 한국에 들어와 한두 명씩 드론을 시작할 때 급하게 드론을 구매했다.궁금한 건 참지 못하는 성격상 드론을 먼저 구매하고 홍대 플래그샵에서 작동법을 배우고 집 근처 드론 연습장에서 수업도 듣고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막상 드론을 손에 들고 날아가는 등 이런저런 핑계로 잘 들고 다니지 않게 된다.
드론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된 이유 중 첫 번째는 드론 사용 전 원스톱(https://drone.onestop.go.kr/) )에 들어가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둘째는 DSLR 카메라와 함께 들고 다니면 무거울 수도 있고, 셋째는 파트너(사진 중심)들과 함께 촬영에 나서면 시간이 촉박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핑계로 드론을 100번도 못 날렸는데 요즘은 중고거래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단종되고 부품도 구하기 힘들다니 ㅠㅠ 근데 매빅 3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강변 테크노마트로 출동~ 뭐 꼭 사려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 제품은 못하는 것도 많고 성능도 그렇고 새로 출시되는 신제품 매빅 3가 신경 쓰이기도 했어… 근데 내가 방문한 날은 매빅 3가 저녁에 들어온다는 슬픈 소식 ㅠㅠ
그냥 집에 갈까? 그러면 눈에 들어온 작고 귀여운 매빅 MINI2 우선 가격대가 쉽다.기존에 쓰던 맥빅프로의 1/2도 안 되는 가격에 미니2 콤보를 구입할 수 있다니…. 맥빅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든 가격은 비슷할 것 같다.하지만 어느 매장에서 구매하느냐에 따라 작동 방법 설명이나 기타 서비스 문제가 확실하냐는 것이다.
친구를 따라 강남에 가자 디엔온은 강변 테크노마트에 자주 다니는 친구의 단골 가게를 따라갔는데, 예전에는 특별히 찾는 매장이 없었다. 원하는 제품을 볼 수는 없었지만 친절한 직원의 상담으로 이것저것 드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됐다.
매빅 미니2는 싱글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콤보로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다.드론의 경우 배터리가 보통 30분 정도 운행할 수 있다고 하지만 기온이 떨어지거나 배터리가 오래되면 쓸 수 있는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그래서 처음 구매할 때 3개 정도 구매하는 게 좋은데 콤보에는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3개나 들어있기 때문에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드론 본체와 조정기, 기타 작은 장비가 담긴 예쁜 박스와미니2가 들어가는 작은 가방이 작아 보이지만 미니2가 쏙 들어갈 여유가 있다.기존에 사용하던 매빅프로는 가방이 타이트해 드론과 조정기를 넣었다 뺄 때 빡빡한 느낌인데, 이는 그런 불편함이 없다.2kg 미만 드론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4종 교육이수증명서를 획득해야 하며 인터넷으로 교육을 받고 교육이수증명서를 이수했는데 미니2는 그것도 필요 없다고 한다.250g 미만 드론은 어떤 증명서나 자격증도 필요 없다는데 이 제품은 249g이라니…깨끗한 조정기, 기존의 검은색과는 달리 회색이고 밝다.크기도 휴대전화 크기에 맞춰 휴대전화를 꽂는 거치대도 편하게 돼 있다.콤보에만 들어있는 배터리 3개 팩을 충전할 때도 쉽게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아무래도 4년 전에 구입한 구형 드론보다는 가볍고 깨끗해진 것 같아.조정기에 휴대전화를 장착하고 드론을 살짝 들어봤다.예전에는 실내에서도 드론을 날릴 수 있었지만 지금은 불가능하다고 하니 공중에 띄우듯 높이 올려봤다.249g, 진짜 가볍다.예전에는 아이폰만 한글 지원이 됐지만 이제는 안드로이드폰(삼성 갤럭시)도 한글 지원이 된다고 하니 많이 발전했다.가볍고 가격이 저렴한 대신 없는 기능도 있었지만 앞뒤 센서가 없다.그렇기 때문에 너무 멀리 날리거나 장애물이 있는 곳에서는 드론 초보자는 조심해야 할 사항이다.반대로 드론 초보자는 촬영용 드론으로 고가의 드론보다는 가격대도 저렴하고 조정이 쉬운 제품이 편할 수 있다.매빅프로와 다른 점은 줌 기능이 있다는 것! 카메라가 위아래로 움직여 다양한 각도의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지만 때로는 줌 기능이 필요했지만 미니2에는 2배 줌 기능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초보 사용자를 위해 팔로우 기능이나 스포츠 기능이 없는 대신 빛이 무지갯빛으로 변하는 귀여운 모습도 있다.간혹 손바닥에 드론을 내리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센서가 바닥에 있기 때문에 갑자기 어두워져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손바닥에 내리지는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초보 사용자를 위해 팔로우 기능이나 스포츠 기능이 없는 대신 빛이 무지갯빛으로 변하는 귀여운 모습도 있다.간혹 손바닥에 드론을 내리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센서가 바닥에 있기 때문에 갑자기 어두워져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손바닥에 내리지는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초보 사용자를 위해 팔로우 기능이나 스포츠 기능이 없는 대신 빛이 무지갯빛으로 변하는 귀여운 모습도 있다.간혹 손바닥에 드론을 내리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센서가 바닥에 있기 때문에 갑자기 어두워져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손바닥에 내리지는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처음 드론을 시작했을 때 연습용으로 구입한 시마 드론도 있고 장난감 같은 10만원대의 작은 드론도 있다.고가의 드론이 부담스럽다면 연습용으로 충분히 연습한 후 고가의 드론을 사용해도 좋을 것이다.하지만 잘나가는 은정의 경우는 시마를 구입해 3번 정도 날린 후 매빅프로를 구입했으니 진지하게 드론을 날리고 싶은 드론 초보자라면 충분한 상담과 고민 후 연습용이 아닌 촬영용 드론을 구입해도 좋을 것 같다.매빅3는 아직 보지도 못했지만 요즘 나오는 신형 드론은 카메라가 상하좌우로 조정도 된다고 하니 며칠 후에 다시 강변 테크노마트에 나가보자.강변 테크노마트 디엔온은 강변역 1번 출구로 나와 지하로 연결된 출입구를 통해 테크노마트 한가운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하차하여 A14, 15에서 엘리베이터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테크노마트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길 56길 85 테크노-마트21업체를 홍보하고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