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감상 | 구강청결제제, 편도결석 가글 아이허브에서 테라 브레스 마일드 민트를 직접 구매하여 한병

예전부터 직구하던 테라스는 아침 입냄새도 제거하는 강력한 효능을 지녔다는 말을 자주 듣곤 했다. 특히 편도결석에도 효과가 상당하다는 얘기가 나온 제품이었다. 하지만 아침 입냄새로 점심 입냄새로 입냄새가 나면 이를 닦으면 되지?라고 생각해 한 번도 구입한 적이 없다.

하지만 나이를 한두 살 먹다 보니 자연스럽게 구강 건강에도 관심이 생겼고 우연히 올리브영에서 발견한 테라스를 구입해 사용해 보니 직접 구입한 테라스는 국내에서 파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샀어

제품명 : 테라 브레스 마일드 민트 473ml 가가 사용법 : 자기 직전 열정적인 가글약

아이허브 홈페이지에 적힌 제품 설명

장점>1. 내가 지금까지 사용한 어떤 구강청결제보다 ‘냄새’ 방면의 효과가 뛰어났다. 실제로 자기 직전 테라스에서 가글을 하면 다음날 아침 입 냄새가 현저히 줄어든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2. 마일드 민트를 산 탓인지 온화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나무느낌ㅋㅋㅋ(이건 호불호가 있을수있고 마일드민트 구매예정자는 참고해주세요!)

<단점>1. 너무 건조하다. 실제로 직구한 테라스를 며칠 사용해보니 목이 아파서 잘 사용하지 않았다. 2. 국내제품과 가격비교를 해 보았을때 너무 비싸다.3. 구취제거에는 탁월한 효능이 있는데 구강청결제 전체를 보면 굳이? 이 가격에 이것을 ?을 사야할지 고민이다.

<결론> 구취제거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을것 같다. 평소에 입냄새가 고민이야? 일단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하지만 난 굳이 내 돈 주고 안 살 예정.

구매일자 ㅋ 8월 ㅋ 11월에 통 다 비웠으니까 보고는 정말 안 썼어 이 제품보다 임시 그린 제로를 훨씬 많이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