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돈가스, 솔직한 소감의 송가인 돈가스

#진도 여행 도착과 동시에 #송가인 맛집으로 유명한 #다만 돈가스를 방문했습니다.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고 조금 걸어서 도착했습니다.(주차팁 맨 하단에 있습니다.

백두산가요촌과 알파인쇄 사이 골목길에 자리잡고 있다.

골목길이 귀엽고, 만기가 진도 번화가라고 하는데 시골 느낌이 물씬~ 좋네~~~

아니나 다를까 브리슨가인 사랑~

가격은 이렇게 먹기 전에 옆 테이블은 튀김가루 조금 남기고 다 싹쓸이~ 기대 가득!

주방도 낡았죠?

근데 너무 오래 걸려

주문 10분 후 나롱스프 인공향이 나지 않는 잔잔한 맛

30분 기다린 끝에 나온 통카츠도 부드러운 맛이라서… 자극적이지 않아요.고기 비린내없이 여기에 같이 나온 부추, 양파, 당근을 같이 드시면 더 건강한 맛을 느끼실 수 있겠죠?

사실 고기가 되게 얇았어요그래서 퍽퍽하지 않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점심시간이 지나서 3시쯤에 와서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않았어요.근데 음식은 조금 늦게 나오는 것 같아요미리 주문할 수 있는지는 물어보지 못했지만 혹시 방문 의사가 있으시다면 전화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저는 괜찮았어요심심하니까 입맛에 힘을 주고, 그래서 조금씩 느껴지는 맛! 하지만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져 있는 분들은 굉장히 얇고 지루할 겁니다.4~5시간 걸려서 먹으러 가는 맛은 알지만 착한 음식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좋게 먹고 나왔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진도 그냥 돈가스 주차 팁 드립니다.

진도군 수협 정문 앞에 군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공짜돈가스주차 #손가인돈가스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