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과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새싹보리의 효능 우리나라 성인 2명 중 1명은 고지혈증! 오늘은 고지혈증에 대해 배우면서 동시에 고지혈증과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인 보리의 영양 성분과 그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아진 상태를 말하며 특별한 증상이 없어 많은 분들이 방치하기 쉬운 질환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사실 고지혈증으로 인한 합병증은 굉장히 치명적이지만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인 당뇨병은 물론 돌연사의 주범인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합니다.
고지혈증이 있으면 혈당 관리도 함께 해야 하는데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높은 분들은 과도한 중성지방이 내장지방 형태로 쌓여서 복부비만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내장지방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이 제 기능을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을 발생시켜 당뇨병을 유발 및 악화시키지만 실제로 당뇨병 환자의 43.7%는 고지혈증을 앓고 있습니다.
또 고지혈증이 있으면 혈당 관리도 함께 해야 하는 이유가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높은 분들은 과도한 중성지방이 내장지방 형태로 쌓여서 복부비만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내장지방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이 제 기능을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을 발생시켜 당뇨병을 유발 및 악화시키는데 실제로 당뇨병 환자의 43.7%는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 여성에게 더 취약한 고지혈증
그리고 만약에 고지혈증이 생긴다면 본인이 체중이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체지방이 많은 마른 비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비만이라면 당장은 정상 수치라고 해도 조만간 혈액 비만이라고 할 수 있는 고지혈증이 금방 따라올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혈액 속에 써도 넘칠 정도의 당분과 지방이 들어오면 필요할 때 쓰기 위해서 내장지방 형태로 복부에 저장하게 되고 그게 복부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특히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는 갱년기 여성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아도 갱년기라는 조건만으로도 중성지방이 10~20%, 나쁜 콜레스테롤이 30~49%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관 건강은 물론 비만을 예방 관리하기 위해서는 혈당, 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부터 꼭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고지혈증과 복부비만에 좋은 음식인 새싹보리, 혈관 건강과 복부비만, 즉 다이어트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좋은 음식은 새싹보리입니다.
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10~20cm 정도 자란 새싹보리이고 새싹보리는 이런 새싹보리를 뿌리까지 통째로 건조하고 분말화한 것으로 연한 황금색을 띠고 있는 것입니다.
새싹보리는 보리가 가진 영양소를 응축했다고 할 수 있는데 새싹보리 채소의 영양분은 그 양이 자란 채소의 100배에 달합니다.
특히 새싹보리는 칼로리와 당분은 낮고 비타민, 미네랄 등의 각종 영양소와 식물영양소인 파이팅케미칼은 풍부한데 이런 영양성분은 보리를 파종한 지 7일이 됐을 때 가장 풍부합니다.
실제로 보리를 파종한 후 시기별로 함유된 영양분을 분석한 결과 파종 7일을 기점으로 영양분 함량이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즉 7일이 된 보리의 경우 영양분을 최대치로 섭취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새싹보리 섭취 시 참고하세요.*
새싹보리의 효능 핵심 성분 폴리코사놀 새싹보리가 고지혈증과 다이어트에 좋은 효능을 갖는 이유는 핵심 성분인 폴리코사놀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고지혈증의 주범은 혈액 내 과잉된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고 그중에서도 중성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지혈증을 유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관 내벽을 손상시키고 혈관을 좁게 해서 동맥경화증을 촉진시키고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내장지방 형태로 보존이 돼서 복부비만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새싹보리 폴리코사놀은 혈액청소원에 해당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중성지방의 생합성을 막아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으로 혈관질환과 비만을 예방 및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효능을 갖게 됩니다.
새싹보리의 효능 중성지방 감소 및 지방분해 폴리코사놀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지방 알코올 혼합물로 식물이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성분으로서 중성지방의 합성을 막아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새싹보리 섭취군은 대조군에 비해서 중성지방이 10.4% 감소했고 또 다른 연구에서는 새싹보리 추출물을 8주간 섭취한 결과 총 콜레스테롤은 10.8%, 나쁜 콜레스테롤은 1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싹보리의 효능·간기능 개선, 새싹보리 속 폴리코사놀은 혈당을 조절하여 당뇨병을 예방 관리할 뿐만 아니라 간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새싹보리 추출물을 8주간 섭취한 결과 혈당이 10.2% 감소하고 간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인 간 수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출처: 농촌진흥청, 2013/동물생명과학연구, 2012)
새싹보리에는 이런 폴리코사놀 성분이 매우 풍부한데 식품별 함량을 비교해 보면 100g당 쌀겨에는 2.1mg, 사탕수수에는 27mg이 들어 있는 반면 새싹보리에는 무려 342mg이 들어 있다.
새싹보리의 효능인 사포나린 및 가바 성분의 보리에는 식물 영양소인 폴리페놀의 일종인 사포나린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 합성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습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고지방식을 한 쥐에게 새싹보리 추출물을 섭취하게 한 결과 지방 형성은 억제되고 지방세포 크기 감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비만 예방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싹보리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가바 성분도 풍부합니다.
거위도 당분해 효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포도당의 체내 흡수를 막고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 관리는 물론 지방의 체내 축척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섭취 시 주의 사항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 10g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며 특이체질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전문의와 상의 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새싹보리는 수경재배 방식으로 재배된 것으로 국내산, 무농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제공하는 우수농산물 인증제도인 ‘GAP’ 인증을 받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지혈증과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새싹보리의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