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등학교 3학년 과정에서 공부할 내용을 살펴보자. 고장 모습(장소)을 알아보는 법이다. 나는 종종 아이들에게 도대체 사회는 무엇을 공부하는 과목입니까라는 질문을 받는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은 어렴풋이 무엇을 공부하는지 대충 알 것 같지만 아무래도 사회는 감각을 잡기 어렵다고 말했다. 아마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영역도 다양하고 배울 내용도 광범위해 아이들이 사회 과목의 정체성을 놓칠 것이다. 여러분은 사회과목이 무엇을 공부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하세요?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세상을 뭐라고 부르는지 대답할 수 있을까? 어, 설마? 했더니 당신은 정답을 맞혔다. 맞다. 바로 사회다. 우리가 학교에서 공부하는 사회 과목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인 사회를 공부하는 학문이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인 사회가 하나의 형태로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그리고 국가가 모두 사회에 해당한다. 가정과 학교는 아이들이 일상생활 경험을 통해 충분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과정에서는 지역사회와 국가를 주로 다룬다. 보통 초등학교 3, 4학년 과정에서 지역사회에 대해 공부하고 5, 6학년이 되면 범위를 넓혀 국가와 국제사회를 공부하게 된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사회입니다.
오늘은 초등학교 3학년 과정을 공부하기로 했다. 바로 지역사회(고장)의 모습, 혹은 지역사회 여러 곳의 모습을 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지역사회 모습 혹은 장소를 알아보는 다양한 방법(지역 모습을 알아보는 방법은 사진, 인공위성 사진, 디지털 영상 지도가 있다.)
- 사진
- 사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라보는 위치나 거리에 따라 같은 장소의 모습이 달라 보인다는 점이다. 만약 아이들이 어려워한다면 스마트폰을 꺼내 셀카를 찍어보자. 각도에 따라 얼굴 모습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얼짱 각도와 아래에서 올려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 분명 차이를 느낄 것이다. 학교 교과서에서는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예로 들어 설명한다.
다양한 장소에서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찍은 사진
2) 인공위성사진
우주에서 찍었기 때문에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보이며 어떤 장소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확대와 축소가 가능해 고장을 자세히 볼 수도 있고 폭넓게 볼 수도 있다.
3. 디지털 영상지도 (인공위성 사진을 이용해 만든 지도)
「디지털 영상 지도」는 이 글을 클릭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lkokvse78/221511510947 초등학교 사회교육과정 중에는 ‘디지털 영상지도를 이용해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을 알아본다’고…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