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카페이림 정원이 예쁜 길상면 카페 with 고양이

강화도 정원이 예쁜 길상면 카페 이림에 방문했습니다.주택가 쪽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장이 조금 좁았지만, 만일의 경우에는 제대로 주차하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 ‘푸르고 아늑한 분위기의 강화도 카페, 이림나만 알고 싶은 예쁜 카페입니다.강화도 길상면 카페 ‘이림’의 야외 정원에는 나무와 꽃 사이에 파라솔 자리도 있는데, 이날은 햇살이 쨍쨍!! 더워서 야외에 앉은 팀은 없었어요!다들 예쁜 카페 마당에서 사진만 살짝 남기고 다시 안으로 들어오고 그랬어요.바람 솔솔 불어오는 가을이나 봄에 가도 될 것 같아!안으로 들어가볼게요’-‘맨 처음 정면에 있던 디저트, 구운 과자류!스콘이 맛있어 보였어요?? 카페 오기전에 밥을 많이 먹고 와서 음료수만 사먹으려고 했는데.. 스콘의 비주얼을 보면… 맛 궁금해! 버터스콘 하나 집어볼게요.바삭바삭해 보이는 납작한 st의 카페이림 버터스콘, 그리고 초콜릿 스콘, 앰버터스콘.. 다 맛있어 보였어요^^강화도 카페, 카페 일림메뉴 시그니처 메뉴가 밀크티던데요?!↓↓↓쇼케이스에는 조각 케이크와 마렌카도 있었습니다.시그니처 메뉴 복숭아꽃 밀크티 그리고 아메리카노 주문!↑↑↑카페이림안에 있던 처음보는 디자인 감성시계! 낮 12시25분에 찍었네요^^그리고 벽면에 있던 거울프레임에 셀카! 시계에 이어서 이것도 신기해!ㅋㅋ마당이 보이는 창가 자리가 만석이라서 저희는 벽쪽에 위치했어요.(사진은 손님이 나간후 찍는다) 창문이 커서 정원을 바라본다(?) 좋아요!ㅋㅋ화장실을 기준으로 코너를 돌면 안쪽 자리도 따로 있어요’-‘아메리카노에는 곰얼음이 실려있는데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죠!ㅋㅋ그리고 복숭아꽃 밀크티는 보틀로 나와서 얼음컵에 따라 마시면 됩니다!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깊은 체리향 카페 ‘이림 복숭아꽃 밀크티’! 인공첨가물, 카페인 무첨가라고 써 있던데 생각보다 인위적인 맛?이가 났어요.화장품 같은 맛 있잖아요 (극히 개인 취향이죠)바삭바삭한 식감의 고소한 스콘!! 깊은 버터맛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아메리카노는 얇지 않고 묵직하고 맛이 강한 편?!달콤한 디저트와 잘 어울릴만한 사탕맛! 사용하지는 않았어요~정원 연못에는 작은 금붕어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거든요’-‘아늑한 정원을 한 바퀴 돌면서 꽃구경도 합니다. 사진도 몇 장 남겨볼게요.귀여운 고양이도 만났어요!!애교 많고 얌전한 개고양이입니다.그리고 수국도 있었어요!!↑↑↑저기 저 삐걱삐걱 녹색 의자 앞에서 꼭~ 찍어보세요!사진 잘 찍을 수 있어요~! 완전 포토존!!멀지만~ 재방문 의사가 있는 강화도 길상면 카페이림이었습니다’-‘카페이림인천광역시강화군길상면길상로210번길24카페이림인천광역시강화군길상면길상로210번길24카페이림인천광역시강화군길상면길상로210번길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