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김상욱 역전할 수 있을 줄 알았다는데.과연 초반 그 엄청난 격차를 좁히고 UDT가 해상 미션의 베네핏을 획득한 것일까?
SSU 리더 정성훈도 외칩니다.무조건 우승할 수 있어요! ^^
하지만 그동안 SSU의 행보를 보면 이 팀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민수 말처럼 전술이라는 게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지금까지 보여준 불굴의 정신력과 단결력으로 SSU는 다시 기적을 써내려갈 수 있을까.
어두운 저녁, 복잡하게 설계된 건물의 내부 침투를 시작함으로써 최종 미션은 시작됩니다.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방으로 총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긴박한 총격전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UDT는 지난 소총 사격과 서울함 탈환 작전 미션 당시 신속하고 정확한 저격 실력을 발휘해 ‘사격왕’의 면모를 보였던 정종현을 SSU는 현역 경찰특공대원 김민수를 필두로 전술을 펼칩니다.
최종 결승전이 열리는 오늘은 무조건 본방사수입니다. 채널A와 SKY TV의 공동 제작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의 14회 방송 시간은 6월 22일 밤 10시 30분입니다.
UDT 육준서는 UDT니까! UDT니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마지막 결승 미션은 먼저 강력한 결승 베네핏이 걸린 해상 미션으로 시작됐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SSU는 IBS(소형 고무보트) 패들링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14회 방송 화면을 보니 거리가 꽤 있네요.강철부대 우승팀은 어디야? UDT vs SSU 결승전 (14화 본선 최종회)저걸 어떻게 이겨요? 육지에서 그냥 달려도 힘든 거리잖아요. +.+최강의 영예를 안는 단 하나의 강철 부대는 UDT? SSU? 둘 중 어느 부대가 될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UDT가 이길 것 같은 느낌이… ^^ 그런데 육준서 씨 이제 본방송 마지막이에요? ^^ 외전에서 더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분 제발 다른 예능에도 스카웃해주세요. PD님들~~~ ㅋㅋㅋ드디어! 대장정의 마지막 미션 시작입니다.작전명 이사부! 이 사부의 뜻을 알아보니 신라 진흥왕 때의 정치인이자 장군이라고 나왔습니까? 지금의 울릉도를 신라 땅으로 만든 장수로 유명했습니다.하지만 무섭게 따라잡는 UDTSSU 황충원 초조해요. 지금 따라오세요! 세게 저어줍니다!! 베네핏에 대한 필사적인 패들링을 계속합니다. 이 해상 미션의 베네피트는 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육상에서의 본 미션 중 100배 가벼운 폭탄을 지참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배도 아니고 100배 무게 차이면 무조건 이겨야 돼요.SSU 김민수와 정성훈, UDT가 자꾸 따라오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얼마나 열심히 따라왔으면~~(웃음)오는 3월 23일부터 3개월간 쉬지 않고 달려온 채널A+SKY TV 화요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14회 본방송 최종회가 방송된다. 강철부대는 총 16화로 본방송은 14화까지, 나머지 2화는 외전으로 방송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모두 6개 부대가 열심히 미션을 수행해 707개(707개 특수임무단) 특전사 SDT(군사경찰특임대) 해병대 수색대 등 4개 팀이 탈락했습니다. 최종 결승전에 오른 두 부대는 UDT(해군 특수전단), 그리고 SSU(해난구조전대)입니다.오, 거의 따라잡은 것 같아요! (웃음)결승 미션은 시간 제한 없이 교전에서 발생한 총상 개수만으로 결과가 집계됩니다. 전문적인 전술과 이를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작전 수행 능력이 필요한 미션으로 대테러 특화 부대인 UDT에 더 유리해 보입니다.UDT 김상욱은 압도적으로 1위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힙니다.